손상 자극된 피부 보호를 위한
콘바텍 에센타 베리어 스프레이 423288
안녕하세요. 오해피데이입니다. : )
장루 환자분들께서는 피부보호가 꼭 필요해요!
괜찮지 않을까 굳이 보호해주는 관리 용품들을 따로 써야하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콘바텍 에센타 피부 보호 스프레이 제품인 에센타 베리어 스프레이를 왜 써야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직접 장루판을 피부에 붙여보고 스프레이도 경험해보니! 왜 써야하는지 확 와닿더라고요.
423288 콘바텍 에센타 스킨 베리어 스프레이 50ml
- 장루, 요루, 욕창 피부 보호 스프레이
- 피부 자극 보호, 피부 보호막 형성
- 체내 분비물, 효소, 접착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막을 형성
- 최대 72시간 피부 보호 효과 지속
- 무알코올 제품으로 피부 자극 감소
피부 보호를 위해서 주로 사용하시는 에센타 스킨 베리어 스프레이는 50ml 용량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스프레이 형태이고 피부보호가 필요한 부분에 뿌려주시고 건조가 되면 장루판, 드레싱 등 제품을 붙여주시면 된답니다.
손 안에 쏙하고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사용도 간편, 휴대도 간편하고 분사력도 얇고 고르게 퍼지고 정말 빠르게 건조되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빠르게 마르다 보니 스프레이 후에 접착물에 크게 영향도 주지 않는답니다. : ) 그리고 에센타 피부보호스프레이는 가연성이기 때문에 화기 주변에서 사용을 하시거나 화기 주변에 두시면 절대 안되는 것 잊지마세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서 자극되고 손상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수초 내에 빠르게 건조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뿌렸다면 입으로 후~ 불어주시면 금방 마릅니다. 마른 뒤 피부를 만져보면 막이 하나 씌어진 느낌이 드는데요. 그 위에 바로 장루판이나 드레싱 등 제품을 붙여주세요. 사용방법도 너무 간단하죠? ㅎ_ㅎ
[ 사용 전 느낌 ]
피부 보호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고 장루판을 부착했을 때 피부가 굉장히 조이고 따끔? 뜨끔? 한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떼어낼 때에도 따가움이 있었고 접착판 주변이 붉게 올라오는 동시에 약간에 간질 간질한 느낌도 들었고 하얗게 피부에 일어나는 부분도 생겼어요.
[ 사용 후 느낌 ]
피부 보호 스프레이를 뿌린 후 부착했을 때 사용 전보다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따끔, 뜨끔한 느낌도 없고 움직였을 때도 편했고 떼어낼 때에 특히 따가움이 거의 없었어요.
따갑거나 뜨끔하고 피부가 조이는 그런 느낌이 줄어들다 보니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간질한 느낌도 현저히 감소된게 느껴졌어요.
환자분들께서는 복부에 붙이시고 저보다 더 장시간, 장기간으로 부착하셔야 하잖아요.
접착제품을 붙였다 떼어냈다 계속 반복하면 건강하던 피부도 손상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소중한 피부를 위해서 에센타 베리어 스프레이로 장루 피부 보호를 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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